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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레시피

늦은밤 라면 땡길때 우유라면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기본라면 보다 더 따듯한 느낌의 라면

 

 


재료

라면 : 신라면 (얼큰한 라면이면 다 가능)

우유 : 종이컵 1컵보다 작게

다진마늘 : 한숫갈 (통마늘도 가능해요. 세네알 으깨주던지 대충 썰어주세요.)

파 : 한줌 (1/3개)

취향따라 후추가루, 고춧가루, 가시오부시

 


레시피

1. 물을 평소보다 작게 잡아야 해요.

    면이 겨우 잠길정도? 2/3 정도만 부어봐요. 나머지는 우유가 채울거에요.

2. 스프넣어요.

물이 끓기 전,

   파도 썰고

   다진마늘이 없고 통마늘만 있다면 마늘을 대충 썰어 놓아요.

 

3. 다진 마늘을 넣어요.

4. 파향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파도 조금 넣어줘요. 파 씹히는 식감이 싫다면 지금 다 넣으면 되요.

5. 면을 넣고, 타이머를 맞춰요

6. 반즘 익었을때(불끄기 2분전) 우유 한컵을 넣어요.

    불이 너무 세면 우유가 넘치니깐 끓어 오르면 불을 줄여요.

7. 나머지 파넣고

8. 저어줘요

9. 후추 톡톡

     취향 따라 치즈 추가해서 드세요.

     가시오부시가 있다면 그것도 추가하면 좋아요.

 

아 따듯해